보니렌의 대표상품으로는 △펫6 △펫9 △펫11 강아지 유모차가 꼽힌다. 보니렌에 따르면 펫6는 3in1 구조를 갖춰 강아지 유모차 외 펫시트, 캐리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폴딩·언폴딩이 쉽고 폴딩 시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하다. 펫9과 펫11 모델은 넉넉한 탑승공간에 편안한 승하차를 가능케 해주는 로우시트 적용으로 강아지의 유모차 탑승 부담을 줄였고, 사방이 대형 메쉬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캐노피를 닫은 상태에서도 반려동물이 느낄 수 있는 답답함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보니렌의 강아지 카시트 펫시트는 안정적인 높이의 하이시트로 반려동물이 카시트 안에서 창밖을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반면 길이 조절이 가능한 3개의 안전고리로 반려동물의 이탈을 방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아지 안전문 티니도어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거나 격리시킬 공간이 필요할 때 사용 가능하며, 특히 소형견 전용문인 세컨드도어가 함께 있어 다견 가정에서 대형견과 소형견, 어린아이와 강아지의 분리를 돕는다.

보니렌 관계자는 "제품 하나하나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수상으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보니렌의 우수한 반려동물용품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총력을 가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