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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정보] 대형견과 소형견 함께 키우는 다견가정 위한 장비
작성자 Bonilen (ip:61.35.145.163)
  • 작성일 2021-10-22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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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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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2마리 이상 반려견을 양육하는 다견 가정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반려견들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으며,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종의 성격이 다르거나, 대형견과 소형견을 함께 키우는 경우 괴롭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소형견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견 가정 내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마련돼 있다.


보니렌의 ‘티니도어’는 반려동물을 위해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도어이다. 소형견만 출입 가능한 세컨드 도어가 있어 대형견으로부터 소형견이 도망칠 수 있는 역할을 해준다. 유아가 있거나, 위험한 물건에 접근을 막아야 하는 경우에도 필요한 제품이다. 연장 펜스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공간에 적합하게 확장하여 설치 가능하다. 나사 조임 키를 사용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못을 박지 안고 실리콘 재질로 고정된다. 반려견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몽몽드의 ‘하우스 스텝’은 반려견들이 침대나 소파에 안전하게 올라갈수록 돕는 경사면 스텝이다. 경사면 아래엔 소형견만 출입이 가능한 하우스가 있어 소형견만의 숨을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경사면 스텝은 계단식에 비해 무리가 덜 가게 한다. 100% 국내 생산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펫초이스의 ‘강아지 울타리’는 반려견의 생활 공간 확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반려견의 크기에 맞게 골라 설치할 수 있으며, 조립이 쉽고 철제 울타리는 매우 견고하다. 다견 공간 분리, 수술 후 케어, 배변훈련 등 각종 상황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반려견이 움직여도 쉽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좋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첨부파일 20210913 보니렌_티니도어_보도자료이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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