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리포트=노승애 기자]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에 발맞춰, 보니렌(Bonilen) 유모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첫 애견유모차 ‘펫5(Pet5)’의 반응이 뜨겁다.
보니렌 펫5는 지난 상반기 후반, 1차 물량이 조기품절 되면서 2차 물량 입고 전 공백기를 갖는 동안 입소문을 타고 재입고 문의가 이어진 제품으로 드디어 2차 물량 예약판매를 오픈하게 되었다.
보니렌 브랜드는 가성비 좋은 ‘국민유모차’로 불리는 ‘보니(BONY)’ 시리즈와 ‘스코니(skonny)’ 절충형, ‘유니(EUNY)’ 기내반입형 유모차를 포함한 유아용 유모차 및 관련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유통·판매 해오면서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남다른 철학을 그대로 애견유모차 펫5에 담았다. 함께, 시장반응을 체크하기위한 1차물량 판매를 통해 확실한 시장성을 확인 받으며 정식으로 애견유모차 전문브랜드로써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였다.
펫5 애견유모차는 최대 20kg까지의 소·중형 견·묘에 적합하고 지퍼로 개폐가 가능한 캐노피가 반려동물의 돌발행동에도 이탈 위험이나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에서의 불안요소를 줄여준다. 캐노피가 닫혀진 상태에도 답답함이 없도록 상단의 풀메쉬창을 덮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선택적으로 풀차양 또는 넓은 시야를 즐길 수 있고, 하단 반원모양의 소형 시야창은 작은 체구의 반려동물의 시야확보와 풀차양시에도 적절한 통풍을 유지해준다. 이 외에도 컴팩트형 폴딩과 셀프스탠딩, 시트와 이너시트 분리로 손쉬운 세탁, 백포켓,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보니렌 홍보담당자는 “아이를 돌보는 친부모의 마음으로 제품개발에 정성을 다했다. 이번 펫5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제품라인을 계획중이며 훌륭한 제품력과 서비스를 고루갖춘 애완용품 전문브랜드로써의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2차물량 예약구매에 한해 컵홀더, 다용도유모차걸이, 정리함, 애완동물 물병이 구매고객 전원 증정되며 추후 후기이벤트 참여시에는 추가혜택이 제공되오니 많은 고객들이 이번 예약판매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 붙였다.
이번 예약판매는 추석연휴까지 진행되고 연휴직후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출처 : 메디컬리포트 http://medicalreport.kr/news/view/202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