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철, 펫팸족들은 강아지와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반려견과 함께 하는 바캉스를 일컬어 멍캉스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다.

특히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여름철 펫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끈다.

애견용품 업계 관계자는 “패션과 안전, 실용성까지 갖춘 펫 아이템들을 미리 구비해두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보다 편안한 멍캉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니렌 펫시트는 강아지 카시트로 S, M 두가지 사이즈가 있다. 코로나로 올 여름도 자차 이용 휴가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거리 이동시, 강아지 카시트는 안락함을 줄 수 있어 강아지 멀미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수 설계된 U자 프레임으로 장착 호환성을 높여 안정적인 설치가 가능하고, 본체는 텐션감이 있는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반려동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강아지 구명조끼를 사용해 반려견이 물놀이를 즐기게 해주면 펫캉스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펫디아 애견구명조끼는 고급 부력재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헤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머리 잠수현상과 목 디스크를 예방, 평행 수영이 가능하며 턱받침이 있어 안전하다. 밸크로 시스템으로 배 전체를 안전하게 감싸주며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소형견을 안고 이동해야 하는 일이 잦다면 슬링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 최초로 애견슬링백을 개발, 제조, 유통한 브랜드인 패리스독의 슬링백은 리플, 면, 캔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고품질 원단을 사용해 제작됐다. 전 제품에 목줄 또는 하네스와 연결할 수 있는 안전고리를 부착해 반려동물의 안전을 돕는다.